▲ 거제상공회의소는 26일 변광용 거제시장 당선인을 초청해 상공회의소 2층 임원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거제상공회의소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지난 26일 변광용 거제시장 당선인을 초청해 상공회의소 2층 임원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양대협의회,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농협 거제시지부, 한국지엠 거제서비스센타, 녹산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제상공회의소는 "경남 일원에 산재해있는 조선기자재 납품 업체들을 거제시에 유치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조선업종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요건 완화, 거제시 발주 공사 지역업체 우선배정과 지분참여 조례제정, 근로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는 농·수산분야지원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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