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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역자활센터, '무료 한방의료' 지원

등록|2018.06.27 10:18 수정|2018.06.27 10:18

▲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창원 소재 ‘미(美)동의보감’ 한의원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 경남광역자활센터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는 창원 소재 '미(美)동의보감' 한의원(원장 조영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자활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최장 3개월까지 약제를 지원하며, 창원지역에서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산지역자활센터, 마산희망자활센터, 진해지역자활센터, 창원지역자활센터 4개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20명에게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의/055-60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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