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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전 지사, 첫 재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없이 법정으로 ...

등록|2018.07.02 12:57 수정|2018.07.02 13:02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기에 앞서 안 전 지사의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8.7.2 ⓒ 최윤석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법원에 도착한 안 전 지사는 취재진과 법원 청사 옆에서 안 전 지사의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고개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했다.

안 전 지사는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는지, 심경이 어떤지" 등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일체의 답변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안 전 지사는 전 충남도 정무비서인 김모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지난 4월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안희정 전 지사의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있는곳을 바라보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안희정 전 지사의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있는곳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차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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