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림···중부 무덥고 남부는 '비'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31℃·뷰선 25℃···해안 높은 파도 주의해야”
화요일인 오늘(3일)은 중부지방이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영동에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북상하는 제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밤에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2~3일)
- 강원영동, 경상도, 제주도 : 50~100mm(많은 곳 지리산 부근, 제주산간, 경상해안 150mm 이상)
-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 10~40mm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청주 31℃, 광주·전주 30℃, 부산 25℃ 등 전국이 24~32℃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1.5~5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7~8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5일~6일 곳곳에 소나가가 오겠고, 강원영동과 제주남해안, 전남, 경남은 장맛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8일 다시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북상하는 제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2~3일)
- 강원영동, 경상도, 제주도 : 50~100mm(많은 곳 지리산 부근, 제주산간, 경상해안 150mm 이상)
-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 10~40mm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청주 31℃, 광주·전주 30℃, 부산 25℃ 등 전국이 24~32℃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1.5~5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7~8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5일~6일 곳곳에 소나가가 오겠고, 강원영동과 제주남해안, 전남, 경남은 장맛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8일 다시 비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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