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 고정환 금호건설 영남지사장이 경남과기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김남경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남과기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금호건설 고정환 영남지사장이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고정환 영남지사장은 "금호건설은 단순히 성장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다"며 "경남과기대와 산학협력을 보다 탄탄히 해서 재학생 취업 확대와 새로운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과 금호건설의 지속적인 교류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며 "이번 기금은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은 경남과기대 본관 5층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김남경 총장, 고정환 금호건설 영남지사장, 발전기금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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