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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식봉사 나눔회, 자장면 나눔봉사 실천

등록|2018.07.04 07:34 수정|2018.07.04 07:34

▲ (사)한국중식봉사 나눔회 경ㆍ창연합회서는 3일 창원시 도계동 소재 창원시 직업재활센터에서 자장면 봉사 활동을 볼였다. ⓒ 창원시청


(사)한국중식봉사 나눔회 경·창연합회(회장 하호용)에서는 3일 창원시 도계동 소재 창원시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200명분의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하호용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과 소속 주부봉사단은 면을 뽑고, 삶아 음식을 준비한 후 튀김만두와 함께 자장을 얹어줬으며, 이에 장애우들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자장면 그릇을 비웠다

(사)한국중식봉사 나눔회 경·창연합회는 매달 1~2회씩 장애우 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무료급식소, 교도소 등을 방문해 자장면을 200~800그릇씩 나눔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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