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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장마철 피해 복구도 경각심 필요하다

한눈에 봐도 안전 장비나 인력은 부족하다

등록|2018.07.05 13:30 수정|2018.07.05 13:30

▲ ⓒ 김용한


▲ ⓒ 김용한



7월 4일 이른 아침부터 불어난 대구 북구 동천동 팔거천에 떠내려온 부유물과 나뭇가지를 치우고 있는 사람들. 엄청 쌓인 부유물을 치우느라 부산하다.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이분들의 노고는 이해할 수 있으나 안전에 대한 소홀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한눈에 봐도 안전장비나 인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사전대비와 시설, 인력지원. 그리고 보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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