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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덥다, 더워!'... 무더위 싹 날리는 물놀이 어때요?

광주광역시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 풍경

등록|2018.07.15 16:06 수정|2018.07.15 16:06

▲ [포토] 무더위를 피해 모여든 시민들,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 ⓒ 오상용


한낮 온도가 34℃을 넘어선 무더위 속에 최근 개장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주말, 공휴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하루 200~300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공원도 지난 14일 무료 개장했다.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한낮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포토] 무더위를 피해 모여든 시민들,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 ⓒ 오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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