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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위사냥'에 나선 물청소차

서울시, 32도 이상인 폭염 발생시 도로 살수작업 강화

등록|2018.07.18 15:08 수정|2018.07.18 15:11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서울시가 자치구와 시설공단의 물청소차 173대를 동원에 '더위사냥'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18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2℃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분진흡입청소차량을 도입하여 도로청소를 실시했으나 여름철 불볕더위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저감하기 위하여 폭염 발생 시 살수차량을 활용한 도로물청소를 병행하여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청소차는 시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가장 큰 낮 최고기온 시간대(낮 12시~오후 4시)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인 폭염이 발생하면 도로 살수(물 뿌리기)작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8.7.1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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