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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대구 치맥축제에 맞서는 이들 "치킨도 생명이다"

대구녹색당, 22일 열린 대구치맥축제 현장에서 피켓시위

등록|2018.07.23 09:12 수정|2018.07.23 09:12

▲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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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치맥축제가 한창인 두류공원 근처에서 대구녹색당에서는 "치킨도 생명이다"라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치맥축제에 8억이 투자되는 반면에 동물보호예산에는 7억이 투입된다며 동물보호 활동에 더 많은 관김과 예산투자와 집행을 요구했다.

무더위 속에 피켓 시위에 나선 이들은 치맥축제는 '닭에 대한 살육이자 학대'라며 치맥축제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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