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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차려진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

정의당 경남도당, 중앙당 한서병원 문화광장 ... 27일까지 운영

등록|2018.07.23 17:29 수정|2018.07.23 17:29

▲ 7월 23일 오후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과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 윤성효


경남 창원에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가 차려졌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오후 창원 성산구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

시민분향소에는 천막 안에 영정이 놓여 있고, 향을 꽂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6시경부터 시민 분향을 받기로 했다. 시민분향소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긴급운영위원회를 열어 '고 노회찬 의원 시민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 노회찬 국회의원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7월 23일 오후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과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 윤성효


▲ 7월 23일 오후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과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 윤성효


▲ 7월 23일 오후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과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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