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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노회찬 의원, 가슴 너무 아프다"

등록|2018.07.24 15:08 수정|2018.07.24 15:08

▲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24일 노회찬 의원 분향소를 조문했다. ⓒ 경남도의회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24일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를 찾아 고인이 넋을 기렸다. 김지수 의장은 방명록에 서명한 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이영실 경남도의원, 노창섭 창원시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약자의 친구이자, 대변인으로 살았던 고인의 생전 모습을 더 볼 수 없다는 점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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