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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통화통 토크토크' 이어가

등록|2018.07.24 17:16 수정|2018.07.24 17:16

▲ 허성무 창원시장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기 위한 시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기 위한 시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시는 24일 팔룡동주민센터 3층 동민홀에서 의창구민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화통(신나게 통하다. 화끈하게 통하다) 토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의창구민과의 대화'는 살아가면서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허성무 시장에게 바라는 건의사항을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작성하거나 행사진행 중 손을 들어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동읍 자여지역 체육시설 설치', '소계동 주차장 건립', '팔룡동 어울림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의창구청 청사건립' 등 지역마다 다양한 요구들이 쏟아졌다.

허성무 시장은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은 시 담당부서, 시·도의원, 시민이 함께 세부적인 부분을 논의하자"며 차후 만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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