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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행안부 장관 만나 현안 건의

등록|2018.07.31 08:23 수정|2018.07.31 08:23

▲ 허성무 창원시장은 7월 3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이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나섰다. 허성무 시장은 7월 3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사업 국비 추가지원',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10‧18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며 "또한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활용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발로 뛰며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장관의 면담에는 김성진 창원시 서울사무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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