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111년만의 폭염에 잠자리도 쓰러졌다
[세상에 이런 일이] 더위 먹고 쓰러진 여름 곤충 잠자리
▲ ⓒ 김종성
한낮 기온 38도를 넘은 불볕더위 속 서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111년만의 최고 기온이란다. 한여름 파란 하늘을 어지러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여름 곤충 잠자리도 폭염에 지쳤나보다. 무언가를 안고 날아가다 그만 더위를 먹고 쓰러지고 말았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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