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111년만의 폭염에 잠자리도 쓰러졌다

[세상에 이런 일이] 더위 먹고 쓰러진 여름 곤충 잠자리

등록|2018.08.01 16:03 수정|2018.08.01 16:03

▲ ⓒ 김종성


한낮 기온 38도를 넘은 불볕더위 속 서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111년만의 최고 기온이란다. 한여름 파란 하늘을 어지러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여름 곤충 잠자리도 폭염에 지쳤나보다. 무언가를 안고 날아가다 그만 더위를 먹고 쓰러지고 말았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