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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행정부지사, 합천 폭염 피해 현장 찾아

등록|2018.08.05 15:51 수정|2018.08.05 15:51

▲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합천군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가정 및 폭염취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 합천군청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합천군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가정 및 폭염취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삼가면 소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대병면 소재 축산농가(닭), 합천 일해공원 내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시설관리 상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로 인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며 "경남도에서는 폭염 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합천군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가정 및 폭염취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 합천군청


▲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합천군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가정 및 폭염취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 합천군청


▲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합천군을 찾아 폭염취약계층 가정 및 폭염취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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