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이낙연 총리 휴가 때 함양 방문, 김경수 도지사와 오찬

13일 함양 개평마을, 정여창 고택 등 찾아... "지역 관광 활성화 앞장 취지"

등록|2018.08.13 15:27 수정|2018.08.13 15:27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일두 정여창 고택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와인 보관동굴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이낙연 국무총리가 여름휴가 기간에 경남 함양을 찾았다. 이 총리는 13일 오전 함양을 방문해 개평한옥마을과 일두 정여창 고택에 이어 하미앙 와인 보관동굴 등을 둘어왔다.

이 총리는 이날 점심시간에 함양읍내 한 식당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 오찬했다. 이날 오찬은 비공개로 40여 분 가량 진행되었다.

이 총리의 함양 방문에 대해, 함양군은 "이 총리가 여름휴가를 이용해 함양의 관광명소를 찾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총리부터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다"고 소개했다.

이번 이 총리의 방문에는 서춘수 함양군수가 동행하며 함양군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들을 직접 안내했다.

이 총리는 산머루 농업으로 와인제품을 브랜드화해 함양군의 6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하미앙와인밸리를 방문하여 와인 숙성시설과 보관동굴을 방문하고 하미앙 와인도 시음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개평마을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개평마을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개평마을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일두 정여창 고택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와인 보관동굴을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13일 함양 하미앙 와인벨리를 찾았다. ⓒ 함양군청 김용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