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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서부지법앞 항의시위 '안희정이 무죄면, 법원은 공모자'

등록|2018.08.14 21:46 수정|2018.08.14 21:46

[오마이포토] 서부지법앞 항의시위 '안희정이 무죄면, 법원은 공모자' ⓒ 권우성


14일 오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성폭햄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가운데 페미당당, 불꽃페미액션, 한국여성단체연합, 녹색당 등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앞에 모여 '안희정이 무죄면, 법원은 공모자다' '한국남성들은 오늘 성폭행 면허를 발부 받았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 서울서부지법앞에 모여 안희정 전 지사 무죄 판결에 항의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들. ⓒ 권우성


▲ 서울서부지법앞에 모여 안희정 전 지사 무죄 판결에 항의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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