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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극기 게양, 공무원과 시민의 차이

등록|2018.08.15 16:02 수정|2018.08.15 16:13

▲ ⓒ 신문웅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남 태안지역의 국방부 산하 연구소 사택이 태극기를 거의 게양을 안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태안읍 장산리에 위치한 국방부 산하 A연구소 사택에 태극기가 거의 안 걸렸다는 것. 기자가 직접 확인해 보니 국방부 산하 군무원과 공무원들이 사는 사택 아파트는 200여 세대 가운데 한 세대만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었다.

▲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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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일반 시민이 사는 인근의 H 아파트는 많은 가구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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