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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교수-연구자 429여명 '낙태죄는 위헌이다'

등록|2018.08.16 10:55 수정|2018.08.16 10:55

[오마이포토] 교수-연구자 429여명 '낙태죄는 위헌이다' ⓒ 권우성


낙태죄에 대한 헌법소원이 진행중인 가운데 양현아 서울대 교수, 김현미 연세대 교수, 권수현 젠더정치 연구자 등 교수-연구자 429명이 16일 오전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현행법상 낙태죄 존치는 여성의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여성의 재생산권을 침해하는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헌법재판소 민원실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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