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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더불 봉사단, 광암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활동

등록|2018.08.20 08:04 수정|2018.08.20 08:10

▲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로 모인 ‘더불더불 봉사단’은 8월 19일 오후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이우완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로 모인 '더불더불 봉사단'(단장 한은정 의원)은 8월 19일 오후 창원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해양쓰레기 실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시설 점검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이보경 실장은 "연안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의원들은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설문을 통해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거나 사장과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벌였다.

더불더불봉사단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창원시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의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찾고, 광암해수욕장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본조례 마련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이런 활동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로 모인 ‘더불더불 봉사단’은 8월 19일 오후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이우완


▲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로 모인 ‘더불더불 봉사단’은 8월 19일 오후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이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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