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세 형과 79세 동생 '뜨거운 포옹' ⓒ 유성호
제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 중 남측 함성찬(99, 사진 오른쪽) 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함동찬(79, 사진 왼쪽) 할아버지를 보고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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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세 형과 79세 동생 '뜨거운 포옹'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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