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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 당직자 선거, 누가 나섰나

후보 등록 완료하고 선거운동 ... 22일 저녁 합동 연설회 열기로

등록|2018.08.20 17:42 수정|2018.08.20 17:42

▲ 민중당 경남도당. ⓒ 민중당


민중당 경남도당은 새 당직자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선거에 들어갔다. 8월 20일 민중당 경남도당은 지난 13~14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고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경남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민중당 대표 후보를 포함한 중앙당 후보와 경남도당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연설회를 연다.

민중당 경남도당 선거에는 석영철 전 경남도의원이 단독 출마했고, 부위원장 후보로는 강선영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장과 김부연 경남농민민중당 준비위원장, 박봉열 경남도당 부위원장, 하정우 진주시위원장이 나서 경선한다.

경남노동자민중당 위원장에는 이정식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나서 찬반투표한다. 이외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위원장 창원 손석형, 진주 하정우, 김해 박종택, 양산 강택근, 거제 성만호, 사천 이상헌, 밀양 정현화.

△지역 부위원장 창원 강영희·김동석·김은형·박은영·송철원·이선이·이종대, 진주 김준형·소희주·이동진·전옥희, 양산 소지훈·이민수·정진채, 사천 김연화·서의제.

△현장위원회 위원장 학교비정규직위원회 박쌍순.

△중앙위원 강선연, 이선이, 전옥희, 장영환, 이은영.

△중앙대의원 이선이, 양영아, 정혜경, 배성원, 안석태, 김채환, 김동석, 전옥희, 소희주, 박순이, 이동진, 김준형, 이천기, 공선미, 김미경, 서행선, 권헌철, 최삼규, 송태완, 최상규, 구명선, 김동수, 김연화, 여명순, 손기혁.

민중당 경남도당은 8월 21~25일 사이 온라인 투표, 8월 24일 사무실에서 현장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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