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남도당 당직자 선거, 누가 나섰나
후보 등록 완료하고 선거운동 ... 22일 저녁 합동 연설회 열기로
▲ 민중당 경남도당. ⓒ 민중당
민중당 경남도당은 새 당직자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선거에 들어갔다. 8월 20일 민중당 경남도당은 지난 13~14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고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경남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민중당 대표 후보를 포함한 중앙당 후보와 경남도당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연설회를 연다.
경남노동자민중당 위원장에는 이정식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나서 찬반투표한다. 이외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위원장 창원 손석형, 진주 하정우, 김해 박종택, 양산 강택근, 거제 성만호, 사천 이상헌, 밀양 정현화.
△지역 부위원장 창원 강영희·김동석·김은형·박은영·송철원·이선이·이종대, 진주 김준형·소희주·이동진·전옥희, 양산 소지훈·이민수·정진채, 사천 김연화·서의제.
△현장위원회 위원장 학교비정규직위원회 박쌍순.
△중앙위원 강선연, 이선이, 전옥희, 장영환, 이은영.
△중앙대의원 이선이, 양영아, 정혜경, 배성원, 안석태, 김채환, 김동석, 전옥희, 소희주, 박순이, 이동진, 김준형, 이천기, 공선미, 김미경, 서행선, 권헌철, 최삼규, 송태완, 최상규, 구명선, 김동수, 김연화, 여명순, 손기혁.
민중당 경남도당은 8월 21~25일 사이 온라인 투표, 8월 24일 사무실에서 현장 투표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