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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성큼 다가온 가을하늘"

[사진] 거창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

등록|2018.08.21 15:36 수정|2018.08.21 15:38

▲ 거창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 ⓒ 거창군청 김정중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의 말들이 짙푸른 하늘아래서 풀을 뜯어 먹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색이 짙어가고 있다.

▲ 거창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위천면 남산리 오로라 승마장.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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