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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제주 이후 첫 길목인 여수는 지금

[모이] 23일 오전 여수 풍경... 아직은 고요

등록|2018.08.23 14:18 수정|2018.08.23 14:18

23일 오전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가운데 제주도 이후 첫 태풍의 길목인 여수는 아직 고요하다. 하지만 오전 11시 30분경부터 바람의 세기가 커지면서 간접 영향이 느껴지고 있다.

포구에 정박된 어선들과 마리나에 정박된 요트들은 안전지대에서 피항 중이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계류색 보강과 각종 시설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민들은 태풍 솔릭이 남해안에 쏠리지말구 조용히 빠져나가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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