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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물폭탄'에 뿌리 뽑힌 서울 불광천 나무들

[현장] 천변 나무들과 벤치를 뿌리째 뽑아버린 폭우

등록|2018.08.29 14:30 수정|2018.08.29 14:30

▲ ⓒ 김종성

 

▲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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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 거센 비와 함께 늦장마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 29일 오후 비가 잠시 그친 동네 개천(서울 은평구 불광천)은 흡사 물폭탄이 터진 것 같다.

천변에 살고 있던 버드나무, 벚나무 등이 뿌리까지 뽑힌 채 쓰러져 있다. 폭우가 얼마나 거세게 내렸는지 산책로에 있던 벤치까지 뽑혀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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