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지하철 청소부가 된 비둘기
[이런 일도] 도시에 사는 비둘기는...
▲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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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서울에 사는 비둘기는 적응력이 참 좋다.
어떤 비둘기는 지하철역에도 나타난다. 전철을 타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비둘기일까 했더니, 역사 안에 떨어진 작은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온 것이었다. 덕택에 전철역 청소까지 하는 일거양득의 새가 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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