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20분 지각 김병준, 끌어당긴 문희상

등록|2018.09.05 13:17 수정|2018.09.05 13:17

문희상 의장과 오찬장으로 향하는 여야 대표들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오후 초청한 여야 대표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로 향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초청 대상이지만 약속했던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남소연


[오마이포토] 20분 지각 김병준, 끌어당긴 문희상 ⓒ 남소연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약속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맞이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이 늦는 바람에 4당 대표들과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도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문희상 의장 초청 5당 대표 '합체'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주최한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시작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문 의장 초청 5당 대표 회동에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늦게 도착해 문 의장과 4당 대표들, 백 여명이 넘는 취재진도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 남소연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