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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추석 이웃사랑 성금 등 8000만 원 기탁

등록|2018.09.10 17:28 수정|2018.09.10 17:28

▲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10일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재래시장 물품 등 총 80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 창원시청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사장 황윤철)은 추석을 맞아 10일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재래시장 물품 등 총 80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기탁식 후 마산어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소외계층 1400가구에 5만원씩 7000만 원이 전달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재래시장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설별 200만원씩 전해진다.

특히 이날 장보기행사에서는 정구창 제1부시장과 황윤철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직접 마산어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정성껏 구입해 시설에 전달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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