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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단지, 인생샷 찍기 D-20일

다시 복원한 천마총과 황리단길 관광은 덤으로 주는 보너스

등록|2018.09.11 10:01 수정|2018.09.11 10:01

▲ 꽃망을을 터트리기 시작한 경주 첨성대 주변 핑크뮬리 단지 ⓒ 한정환


11일 아침 일찍 경주 첨성대 주변에 식재한 핑크뮬리 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오마이뉴스>와 <모이> SNS에 보도(기사 제목 : 솜사탕 같은 이 꽃 하나로 작년 가을 관광객 110만명이 몰려)해 드린 후 현재 개화 상태를 알려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일주일 전보다 양지바른 곳은 제법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상태이며, 아직은 개화 초기단계입니다. 보도해 드린 그대로 추석 연휴에 대부분 개화되어 10월 초순에는 초절정의 만개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 꽃망을을 터트리기 시작한 경주 첨성대 주변 핑크뮬리 단지 ⓒ 한정환


이번 가을 경주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핑크뮬리 단지에서 인생샷 찍기 외에 새롭게 다시 복원한 경주 천마총(관련 기사 : <그곳에 가고 싶다... 경주 시티투어의 1번지 천마총>)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최근 인기 핫 스팟 장소로 유명한 황리단길까지 구경한다면, 1일 관광으로는 대만족의 가을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단지 주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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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주변,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핑크뮬리 단지 ⓒ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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