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2일 오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 거제시청
거제시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2일 오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제작사 MI 이정희 대표, 안현숙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땐뽀걸즈>는 2018년 12월 방영을 목표로 이달 말부터 거제시 전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여상 학생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거제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잘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기를 바라며 거제시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도시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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