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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마음 무거웠는데, 기쁨 나눌 수 있어 다행'

등록|2018.09.14 13:17 수정|2018.09.14 15:29

[오마이포토] '마음 무거웠는데, 기쁨 나눌 수 있어 다행' ⓒ 권우성


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 잠정 합의안이 발표된 14일 오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앞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김승하 KTX열차승무지부장이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먼저 복직하게되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 기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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