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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 두 정상의 '포옹' 지켜보는 국민들

TV통해 만남 지켜보던 국민들 박수치며 환호

등록|2018.09.18 11:05 수정|2018.09.18 11:05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봤다.

TV를 시청하던 시민들은 남북의 두 정상이 포옹을 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서울역 대합실에는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 열띤 취재활동을 펼쳤다.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사진기자가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취재하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만나는 모습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18.9.1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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