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주산성 24일 '추석 달맞이' 밤 10시까지 개장
행주산성, 해질녘 석양과 방화대교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달맞이 명소
▲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 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행주산성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지다.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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