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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24일 '추석 달맞이' 밤 10시까지 개장

행주산성, 해질녘 석양과 방화대교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달맞이 명소

등록|2018.09.18 12:19 수정|2018.09.18 12:20

▲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 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행주산성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지다.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행주산성 야간 개장은 날씨에 따라 시간이 축소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 비가 올 때에는 사전 전화(☎ 031-8075-4642)로 문의한 뒤 방문해야 한다.
 

▲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해질녘 석양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달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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