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젊어지는 구례 오일시장... 놀러오세요~
[가을에 여기어때] 매달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열려
역사적인 남북 정상의 만남이 있던 18일은 구례 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매달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려 38장이라고도 부르는 구례 오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붐볐고,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은 생선을 파는 어물전입니다.
최근 구례오일시장은 젊은 상인들의 참여로 매우 젊어졌습니다. 시장 입구의 국밥집은 40대 중반의 부부가 대를 이어 국밥집은 운영합니다. 이 젊은 부부는 수년째 음식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리산이 좋아 지리산 자락인 구례로 귀촌 한 젊은 엄마는 오일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열었고 지리산을 찾은 이들에게 소박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대장간 주인은 뜨거운 불 앞에서 여전히 젊음(?)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하던 끼 많은 여인은 어느 날 갑자기 오일시장에 옷 가게를 열었고, 최근에는 작고 소박한 갤러리를 열어 오일시장을 찾는 끼 많은 이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장수 고장답게 노인 인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구례는 오일시장 상인들 역시 평균 연령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어 장사를 그만두는 상인들의 빈자리를 상대적으로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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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려 38장이라고도 부르는 구례 오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붐볐고,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은 생선을 파는 어물전입니다.
▲ 구례오일시장에서 나물을 파는 어머니들 ⓒ 임세웅
▲ 구례오일시장에서 가장 붐비는 어물전 ⓒ 임세웅
▲ ⓒ 임세웅
최근 구례오일시장은 젊은 상인들의 참여로 매우 젊어졌습니다. 시장 입구의 국밥집은 40대 중반의 부부가 대를 이어 국밥집은 운영합니다. 이 젊은 부부는 수년째 음식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 구례오일시장입구의 국밥집 ⓒ 임세웅
지리산이 좋아 지리산 자락인 구례로 귀촌 한 젊은 엄마는 오일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열었고 지리산을 찾은 이들에게 소박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 구례오일시장에서 가게를 연 젋은 엄마의 작은 식당 ⓒ 임세웅
상대적으로 젊은 대장간 주인은 뜨거운 불 앞에서 여전히 젊음(?)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 구례오일시장의 유이한 대장간 ⓒ 임세웅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하던 끼 많은 여인은 어느 날 갑자기 오일시장에 옷 가게를 열었고, 최근에는 작고 소박한 갤러리를 열어 오일시장을 찾는 끼 많은 이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 ⓒ 임세웅
장수 고장답게 노인 인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구례는 오일시장 상인들 역시 평균 연령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어 장사를 그만두는 상인들의 빈자리를 상대적으로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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