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문재인 김정은 두 정상 웃게 한 알리의 '진도아리랑' ⓒ 김종훈
어디 상상이나 했을까?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한 지도자가 함께 진도아리랑을 들으며 흐뭇해했다. 두 정상의 부인들은 함께 웃으며 따라 불렀다.
2018년 9월 20일,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이 현실이 됐다. 우리나라 가수 알리가 백두산 천지에서 육성으로 부른 '진도아리랑'을 불렀기 때문이다.
▲ 백두산 천지에서 손 맞잡은 문재인-김정은'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등이 백두산 장군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 보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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