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상] 천지에 울려퍼진 알리의 아리랑, 남북정상 함박웃음

등록|2018.09.20 21:56 수정|2018.09.20 21:57

▲ [오마이TV] 문재인 김정은 두 정상 웃게 한 알리의 '진도아리랑' ⓒ 김종훈


어디 상상이나 했을까?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한 지도자가 함께 진도아리랑을 들으며 흐뭇해했다. 두 정상의 부인들은 함께 웃으며 따라 불렀다.

2018년 9월 20일,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이 현실이 됐다. 우리나라 가수 알리가 백두산 천지에서 육성으로 부른 '진도아리랑'을 불렀기 때문이다.

오마이TV가 흐뭇하고 생생했던 백두산 천지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백두산 천지에서 손 맞잡은 문재인-김정은'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등이 백두산 장군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 보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영상 :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김종훈)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