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우산 쓰고 양산집 뒷산 산책
산책 전날에는 선영 찾아 참배... 청와대 "뒤늦게 추석 맞아"
▲ 휴가중인 29일, 경남 양산 사저 뒷산을 산책중인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사저 뒷산에서 우산을 쓰고 산책했다.
30일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골프용 우산을 쓰고 뒷산의 숲길을 걸었고,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를 주워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뒷산과 연결돼 있는 작은 저수지 앞에 앉아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 휴가중인 29일, 경남 양산 사저 뒷산을 산책중인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 휴가중인 29일, 경남 양산 사저 뒷산을 산책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를 집어들어 보고 있다. ⓒ 청와대
▲ 휴가중인 29일, 경남 양산 사저 뒷산의 저수지 앞아 앉아 생각에 잠겨 있는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 휴가중인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하고 있다. ⓒ 청와대제공
▲ 휴가중인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뒷산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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