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일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을 찾았다.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우범)는 10월 1일 정부지정 문화관광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방문하여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대표 축제 현장을 둘러보았다.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방문한 위원회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관광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박우범 위원장은 "도내 축제가 지역특성을 살려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축제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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