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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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떼를 쫓아 태안반도로 올라온 갈치떼가 전통어로방식인 독살에 갇히면서 독살체험 온 체험객들이 행운을 잡았다. 지난 주부터 충남 태안군의 유명 독살체험장이 위치하고 있는 남면 청포대 별주부마을에는 독살에 갇힌 갈치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체험객들이 몰리고 있다.
별주부마을 관계자는 "최근 독살체험 온 체험객들이 한명당 수십마리에 이르는 갈치를 잡을 정도로 갈치떼가 독살에 걸려 횡재를 맞고 있다"면서 "밤에는 갈치 낚시를 하려는 낚시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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