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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노안이 어색하지 않은 30년

등록|2018.10.19 15:20 수정|2018.10.19 16:58

[오마이포토]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노안이 어색하지 않은 30년 ⓒ 이정민


19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종진이 앨범을 설명하기에 앞서 노안이 왔다며 웃음을 지으며 안경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있다.

 

▲ ⓒ 이정민



데뷔 30주년을 기념하고 암 투병 중인 음악적 동반자이자 친구 전태관을 돕겠다는 김종진의 뜻에 따라 제작된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를 오혁, 윤도현, 10cm, 윤종신, 장기하, 어반 자카파, 이루마 등의 후배가수들이 가장 친한 음악적 동료와 함께 리메이크한 헌정 앨범으로 수익금은 수년간 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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