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나의 자원봉사활동... 이주민 무료 건강 검진

울산 이주민센터와 울산대병원, 올해로 10년째 진행

등록|2018.10.22 08:40 수정|2018.10.22 08:40

▲ ⓒ 변창기

 

▲ ⓒ 변창기

 

▲ ⓒ 변창기

 

▲ ⓒ 변창기

 

▲ ⓒ 변창기


#자원봉사활동

온산 덕신 소공원 일원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울산 이주민센터와 울산대병원 사회사업실이 협력하여 매년 1회 가을 무렵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검진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안과검사, X-레이와 상담으로 진행되고 간단한 약 처방도 하였습니다.

올해로 10년째로 진행해 왔으며, 온산 덕신에선 4년째 진행중이라고 울산이주민센터 조돈희 소장이 전했습니다.

60~70여 명 예상했었으나 120여 외국인과 내국인이 건강검진 받은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