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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들어가는 가을"

[사진] 거창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등록|2018.10.24 13:36 수정|2018.10.24 13:36

▲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 거창군청 김정중


가을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2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그랬다.

이곳은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두 줄로 길게 서 있다. 가을이면 노오란 은행잎으로 황금길을 만들어낸다.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요즘 은행나무가 온통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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