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옻칠미술관의 김미옥 옻칠회화 초대전. ⓒ 통영옻칠미술관
통영옻칠미술관은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김미옥 옻칠회화 초대전을 연다. 전시 작품은 18점.
미술관은 "김미옥 작가는 옻칠회화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수묵화에 전념하였다"며 "옻칠회화로 전이한 작품에서 느끼는 것은 전통의 계승을 우선창조의 원리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옻칠회화가 갖고 있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 들었던 것이 작품 한 점 한 점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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