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합천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68주기 제10차 한국전쟁전후 합천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 합천군청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7일 합천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68주기 제10차 한국전쟁전후 합천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천유족회(회장 문영식) 주관으로 한국전쟁 당시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군인, 경찰, 좌․우익단체 등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무고하게 학살당한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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