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표님, 귤만 들어있어서 미안합니다"
귤상자 들고 한국당 찾아간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소속 대학생들
▲ "돈이 안 들어서 미안합니다. 귤박스엔 귤만 들었습니다"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귤상자 의혹제기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6.15 남측위 서울본부 소속 대학생들. ⓒ 김세규
홍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귤상자 속에 귤만 있다고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냐"며 귤상자 안에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 "우리 눈엔 따뜻한 동포애가 보인다"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1인시위와 퍼포먼스를 진행중인 대학생들. ⓒ 김세규
▲ "자한당과 홍준표는 남북관계 훼방말라"자유한국당이 남북관계 발전에 훼방놓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는 대학생들. ⓒ 김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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