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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산도 아닌데 숲 속 같은 효창공원의 만추

[늦가을나들이 : 여기어때] 효창공원 가을 산책

등록|2018.11.21 10:33 수정|2018.11.21 10:33

▲ ⓒ 책방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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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효청공원엘 다녀왔어요.
 

▲ ⓒ 책방꽃방


지금 가을이 막 다 저물고 있는데, 효창공원은 아직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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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는 사람, 쓰레기 줍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등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그중에 쓰레기 줍는 할아버지가 인상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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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기저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구요, 봉투 하나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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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용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건 바로 나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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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단풍나무 노랑 은행나무 등등 예쁘게 물들어 땅에 떨어지는 단풍도 예쁜 효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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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노을도 분위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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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도 많아서 여기저기 모과가 막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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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아닌데 숲속같은 효창공원 가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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