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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촉구" 1인시위

경남평화회의, 19~23일 사이 경남 출신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

등록|2018.11.24 12:11 수정|2018.11.24 12:11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을 촉구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11월 24일 경남평화회의는 "경남지역의 국회의원들에게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질의서를 발송하였다"며 "질의서에 응답을 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지역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1인시위는 19~23일까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을 비롯해, 박완수(창원의창), 윤한홍(마산회원), 이주영(마산합포), 윤영석(양산갑), 김재경(진주갑) 의원 등 사무실 앞에서 벌어졌다.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촉구' 1인시위. ⓒ 경남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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