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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상담지도자 대회" 열어

등록|2018.11.27 07:54 수정|2018.11.27 07:54

▲ 지난 11월 22~23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8년 경상남도청소년상담지도자 대회.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는 지난 11월 22~23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8년 경상남도청소년상담지도자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 직원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청소년상담지도자와 우수기관 시상 등을 통한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화합과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재단 차윤재 원장은 "저출산과 저성장,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흐름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상담지도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도청소년지원재단은 시군 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11월 27일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계용)과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복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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