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대한제국 시절 생겨난 말 '노다지' 유래 'No Touch!'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 천포광산과 이어진 특별함을 만나보자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강원도 정선에 있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관광지 화암동굴은 좀 특별한 곳이다.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 이어져 있다. 당시 광부들이 금을 캐던 현장을 구석구석에 재현해 놓아 눈길을 끈다.
동굴 안내 해설사에게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 사족 : 1930년대 한반도엔 노다지 광풍 혹은 골드러쉬(Gold Rush)가 몰아쳤단다. 이때 금광으로 떼부자가 되어 <조선일보>를 인수한 사람이 방응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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