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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새 총장에 신호철 신부 선임

등록|2018.12.07 17:21 수정|2018.12.07 17:21

▲ 신호철 신부. ⓒ 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는 12월 7일 천주교 부산교구가 설립ㆍ운영하는 학교법인 성모학원이 현 김영규 총장의 후임으로 기획정보처장 신호철 신부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호철 신부의 총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4년이고, 2019년 1월 15일 오전 11시에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968년 부산에서 출생한 신호철 신부는 1987년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1996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사제 서품을 받았고, 2009년 3월에 부산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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